이마 재수술, 이마 성형 부작용 해결과 미용적 개선 한 번에 이뤄져야

개인의 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이목구비부터 얼굴형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주목도가 뚜렷한 이목구비가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이마와 같이 전체적인 얼굴 균형과 조화에 영향을 끼치는 부위도 이미지를 결정하는 큰 부분이 된다.

이에 이마가 지나치게 넓거나 좁은 경우, 이마 부위가 푹 꺼진 경우, 이마가 처지거나 이마 잔주름이 있는 경우 등의 이마 콤플렉스를 가졌다면, 이마 성형을 통해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마 성형 수요가 늘어나면서, 부작용이나 불만족으로 인한 이마재수술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마재수술은 이전 이마 성형에서의 부작용과 불만족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제거하고, 자연스러운 이마 라인으로 되돌리는 수술이다. 이마재수술을 원인은 이마 볼륨과 라인을 만들기 위한 이마 보형물과 이마 지방이식, 이마 필러 등으로 인한 부작용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이마 성형 부작용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오인해 방치하게 되면서, 부작용이 심화해 재수술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이마재수술은 이러한 부작용을 해결하면서, 미용적 개선까지 한 번에 진행해야 만족도가 높다. 이마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은 수술 후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물이나 피가 차오르는 것뿐만 아니라, 신경 자극과 염증, 탈모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장시간 부작용 방치 시에는 이마보형물 제거 후에도 성형 전보다 이마가 낮아질 수 있다.

지방이식은 지방이 빠르게 흡수되어, 시술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불균형한 흡수가 일어나 이마에 요철이 생길 수 있다. 필러의 경우도 지속시간이 짧아 시술을 반복하게 되면서, 필러가 흘러내리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안전한 이마재수술을 위해서는 보형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자가피부조직을 거상하는 방법을 진행할 수 있다. 보형물이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침식작용으로 인해 낮아진 이마에 볼륨을 다시 살려주는 이마 리프팅 수술 진행하며, 내시경을 활용한 내시경 이마거상술 재수술 등을 진행하여 신경 손상의 염려도 줄일 수 있다.

케이아트성형외과 김남복 원장은 “이마재수술 시에는 이마 볼륨 성형 등의 이마 성형을 진행한 후 나타난 내시경 이마거상술 부작용, 남자 이마 성형 부작용 등을 개선하면서, 이마 라인을 다시 자연스럽게 되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작용 원인부터 확실히 해결한 후 보형물 등의 이물질 없이 자가피부조직을 거상하는 방법으로 재수술을 진행하면, 생착된 피부조직이 반영구적으로 지속되어 보형물 부작용 없이 이마 볼륨과 라인 등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마 성형 후 통증이나 감각 이상 등이 있는 경우, 지속적인 이물감과 보형물이 움직이는 경우, 염증이나 피부 괴사 등이 있는 경우 등에 이마재수술을 추천한다”며 “수술 후 두 번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재수술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572